경향신문(총 28 건 검색)

[최정균의 유전자 천태만상] 성공한 이들의 ‘재능’은 축하로 충분…추앙하지는 말자(2024. 05. 15 20:22)

... 영은 이를 ‘능력주의(meritocracy)’라 불렀으며, 하버드 대학의 마이클 샌델 교수는 <공정하다는 착각>에서, 예일 대학의 대니얼 마코비츠 교수는 <엘리트 세습>에서 이런 세태를 비판한다....

경향신문>사회 | 최정균 카이스트 교수

[요즘, 책 어떻게 읽으세요?]벽돌책 격파의 쾌감···읽는 사람만 아는 ‘리더스 하이’(2023. 10. 19 06:00)

... <보바리 부인>을, ‘교육·불평등·타파’란 키워드엔 마이클 샌델의 <공정하다는 착각>을 추천했다. ‘슬라이드·나이테·파란 노을’과 같은 다소 난감한 조합도 있었지만, 김보영의 ...

경향신문>문화 | 이영경 기자 samemind@kyunghyang.com

[김준기의 지평 너머] 민주주의의 위기(2023. 06. 01 03:00)

... 시위가 싫을 것이다. 하지만 그것이 민주주의다. 미국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은 <공정하다는 착각>에서 “민주사회를 통치하려면 반대 의견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. 반대에 직면하며 통치하면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김준기 뉴스콘텐츠부문장 jkkim@kyunghyang.com

[책과 삶]소비자가 아닌 시민에 의한…샌델이 다시 꺼내든 “정치경제학”(2023. 03. 17 21:38)

... 출간했던 <민주주의의 불만>을 일부 고치고 새로운 내용을 더해 출간됐다. 전작 <공정하다는 착각>에서 다룬 능력주의 비판이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미국 민주당 정부나 정치인을 향한...

경향신문>문화 | 김원진 기자 onejin@kyunghyang.com

“공정·능력주의 담론, 세대 말고 ‘지식 중간계급’ 통해 봐야”(2022. 11. 15 10:04)

... 근간이 되는 능력주의 비판을 다루는 주목할 만한 책들, 예컨대 마이클 샌델의 <공정하다는 착각>(2020)이나 박권일의 <한국의 능력주의>(2021), 김동춘의 <시험능력주의>(2022)와...

경향신문>사회 | 정용인 기자 inqbus@kyunghyang.com

[이중근 칼럼] 법에 갇힌 한국 정치, 윤·이가 풀어라(2022. 09. 07 03:00)

...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. 게다가 판사들이 공정하다는 보장도 없다. 법관들도 저마다의 정치... 훗날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. ‘정치 만능’이라는 착각에 빠져 섣부르게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이중근 논설고문 harubang@kyunghyang.com

[문화와 삶] 책 읽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(2022. 03. 10 03:00)

... 소개한 책들에 눈길이 갔다. 다 열거할 수는 없고, 이재명 후보가 꼽은 마이클 샌델의 <공정하다는 착각>, 윤석열 후보가 언급한 밀턴 프리드먼의 <선택할 자유>, 심상정 후보가 꼽은 나오미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안희곤 사월의 책 대표

짐 로저스와 만난 이재명 “한반도에 투자할 수 있게 하겠다”(2022. 01. 20 17:31)

... 베스트셀러 <사피엔스> 저자 유발 할라리 이스라엘 예루살렘히브리대 교수, <공정하다는 착각>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를 화상으로 만난 바 있다. 이 후보는 최근 북한 미사일...

경향신문>정치 | 곽희양 기자 huiyang@kyunghyang.com,탁지영 기자 g0g0@kyunghyang.com

이재명, 마이클 샌델과 대담···공정 이슈 주도권 확보?(2021. 12. 21 17:26)

... 교수는 <정의란 무엇인가>, <공정하다는 착각> 등의 저서로 유명하다. 이 후보는... 원인”이라면서 “이런 현상을 제가 ‘공정하다는 착각’이라고 말씀드리는 것”이라고 했다....

경향신문>정치 | 곽희양 기자 huiyang@kyunghyang.com

샌델 만난 이재명 “능력주의는 불공정”(2021. 12. 21 21:03)

... 21일 <정의란 무엇인가> <공정하다는 착각>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... 원인”이라면서 “이런 현상을 제가 ‘공정하다는 착각’이라고 말씀드리는 것”이라고 했다. 그는...

경향신문>정치 | 곽희양 기자 huiyang@kyunghyang.com